결혼 6년차 신혼집 마련하면서 신혼느낌으로 꾸민 연핑크색 벽지와

하얀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안방, 이제 아이들이 좀 커가면서 방에 변화를

주고싶더라구요 그렇다고 벽지를 바꿀 순 없고 가구는 아직 새것이고

가장 손쉽게 분위기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커튼이었답니다.

그래서 선택한 게인그레이린넨룩커튼 독특한 짜임과 내추럴한 질감

적당한 뚜께감도 있고 은은한 광택이 나는 소재의 린넨원단입니다.

해가 무척 잘드는 집이라 커튼은 필수,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어서 좋네요

굳이 불을 안켜도 은은히 들어오는 햇살...

밤에 설치 했는데 주말에 보는 커튼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읍네요

인테리어나 소품하시는 분들중에 린넨소재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던데. 그 이유를 알겠어요

특별히 큰 돈들이지 않고 분위기 변화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소울데코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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